장거리 운전 피로감 해결 방법

장시간 운전을 하다 보면 피로감이 몰려올 때가 많습니다. 그럴 땐 어떤 방법으로 해결하는 게
좋을지 몇 가지 전략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운전 시작하기 전.

1. 적절한 수면 

장거리 운전하기 전날 밤 최소 7~8 시간 동안 방해받지 않고 깊은 잠을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충분한 휴식을 취한 몸과 마음으로 주의력이 유지할 수 있도록 컨디션
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경로 계획.

목적지까지 가는 동안 몇 개의 휴게소, 주유소 가 있는지 미리 경로를 정하고, 휴식할 수 있는 
장소가 몇 군데가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하고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3. 건강한 먹거리 준비.

장거리를 가게 되면, 우선 영양가 좋은 간식이나 음료 등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식품들을 
준비해, 영양 밸런스로 인한 피로감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전하는 동안에 피로감 방지를 위한 5가지 전략.

1. 정기적인 휴식.  

2시간마다 또는 100마일마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에서 장시간 굳어있는 근육들을 풀어 줄 수 있도록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10~15분 정도 산책하듯 걸어주게 되면, 장시간 밀폐된 공간에서 떨어진 집중력 또한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2. 수분 섭취 유지.

차에 물 한 병을 두고 정기적으로 한 모금씩 마셔 수분을 유지하게 되면 평소 몸의 컨디션의 에너지 수준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탄산음료나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제품보다는 물을 자주 마셔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3. 바른 자세 유지.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앉아 있으면 신체적 불편함과 피로감을 유발하게 됩니다. 부적절한 좌석 조정과 나쁜 자세는 근육의 긴장감과 혈액 순환 감소로 이어져 피로감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4. 차안 상태.

차량 내부는 따뜻하고 환기가 잘되지 않아, 공기의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 졸음이 생길 수 있으며 지속적인 저주파 진동과 주변 소음으로 인해 운전자가 피곤함을 더 많이 느낄 수 있음으로 자주 환기를 시켜, 졸음&피로함을 느끼지 않도록 운전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5.활동 일주기 활용.

사람의 신체는 하루 종일 각성 및 졸음의 기간을 결정하는 일주기 리듬이 있습니다. 특히 점심을 먹고 난 후의 오후 시간은 주의력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므로 이 시간대는 최대한 피해 운전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거리 운전 중 졸음과 피로감은 단조로움, 일주기리듬, 신체적, 정신적 피로, 환경적 조건 식습관, 수분 공급, 등의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요인을 잘 이해하고 피로함을 대처하기 위한 전략을 잘 활용해 주의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이렇게 장거리 운전을 했을 때 생겨나는 피로감에 대한대처법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많은 분들이 업무나 휴가 시즌으로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하는 경우들이 많은 기간인  만큼 , 몸에 피로가 쌓이지 않도록 잘 관리 하셔서 모두가 안전 운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