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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건강

아침 밥과 뇌의 연관성.

by with0302 2024. 8. 19.

업무처리가 이전 같지 않다고 느껴질 때 있으신가요? 혹은 단어를 외울때, 방금 처리해야할 일들을 깜박하고 다른 일을 하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하셨다면  이 글을 잘 찾으셨습니다. 직접 테스트해보고 정말 내 몸이 조금씩 변화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영양제는 챙겨먹지 않고, 아침만 잘 챙겨 먹은 이후 뇌(기억력)에 어떠한 변화가 생기는지 저 자신도 궁금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왜 아침을 먹어야 하는지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직접 경험을 바탕으로 작성된 글이니, 많은 분들이 보시고, 모두가 시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뇌로 긍정적인 변화 생기시길 희망합니다. 


아침을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

1) 에너지 공급 및 두뇌 활동 촉진.

공복인 상태에서 미지근한 물로 속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 다음, 아침 식사를 통해 포도당을 공급하게 되면, 뇌가 하루 동안 필요한 에너지를 얻을 수 있게 활동을 촉진할 수 있도록 움직여 줍니다. 처음 며칠은 느끼시지 못하겠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2주 정도가 지나게 되면, 제 말의 의미를 몸소 경험하실 수 있게 되실겁니다. 
 
뇌가 필요한 활동 에너지를 넣어준 만큼, 업무상 일 처리 능력에서 확실히 빨라지고, 문제 인식을 하는 능력이 좋아지며, 집중력 또한 생겨나 더 좋은 성과를 내게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특히 집중력이나 문제 해결 능력 부분에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일 처리가 빨라지니 이전에 받던 스트레스도 줄어들게 되고, 자연스럽게 업무는 생각한 것보다 일찍 마무리 할 수 있게 되는 긍정적인 생활 변화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게 되는 것이죠. 이전에는 에너지가 뇌로 가지 않아 쉽게 집중할 수 없었으며, 책상에 앉아 있다보면 갑자기 딴 생각으로 인해, 일은 점점 늦어지고, 처리해야 할 일들은 다 못하면서 일을 처리해야할 시간만 길어졌다면, 아침을 먹고난 후부터는 확실히 분산되는 느낌이 줄어든게 느껴집니다.
 

2) 기분 안정 및 스트레스.

아침 식사는 기분을 조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생산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세로토닌은 행복감과 안정된 기분을 느끼게 하며, 스트레스를 받는 강도를 낮춰주는데 도움을 주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 또한 안정시켜, 불안감이나 긴장감이 줄어드는 걸 느낄 수 있게 됩니다.
 
아침만 챙겨 먹었는데, 정말 이렇게까지 바꿀수 있을까? 라는 생각 했습니다. 매번 챙겨 먹는 것도 번거롭고, 그냥 어디 아프지 않으니 영양제만 잘 챙겨 먹어도 괜찮겠지라는 생각이었지만, 꼭 실천해 보시면 상단에 기재된 챙겨 먹어야 하는 이유 하나하나씩 변화되는 걸 확인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3) 염증 감소.

항염증 성분이 포함된 아침 식사를 하게 되면 뇌의 염증 반응을 줄일 수 있게 되는데요. 염증은 뇌의 기능 저하와 관련이 있으며, 장기적으로 신경 퇴행성 질환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뇌 건강을 보호할 수 있는 지방산이 풍부한 오메가3 식품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신경전달물질 생산 및 기능 개선.

특히,아침 식사는 기억력과 학습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유는 신경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생산을 촉진시켜 신경 세포 간의 신호 전달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므로, 정보를 얻거나, 업무를 처리할 때 더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 줍니다. 
 
매일 아침을 챙겨 먹는다는 것은 단순히 배를 채우는 개념이 아닙니다. 뇌의 건강과 기능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다른 사람들 보다 하루를 더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고, 작은 변화가 장기적으로 봤을 땐, 뇌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인 것이죠. 균형 잡힌 아침 식사는 당신의 시간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드릴 것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업무처리가 예전 같지 않다, 하루가 너무 짧게 느껴지고, 이전에 했던 스케줄을 처리하기가 벅차다고 느껴지는 분들에게 강력 추천드리고 싶습니다.